운동도 하고 탄수화물도 줄였는데 왜 체중은 그대로 일까요?이럴 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. - 운동을 더 해야 하나? - 탄수화물을 더 줄여야 하나? 그런데 사람의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. 탄수화물을 줄이면 초반에는 체중이 빨리 내려갈 수 있습니다.하지만 이때 빠지는 체중의 상당 부분은 체지방이 아니라 글리코겐과 수분일 수 있습니다.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.운동량은 많은데 탄수화물과 에너지가 부족하면 몸은 스트레스 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.코르티솔 반응이 커지고, 몸은 수분을 더 붙잡거나 피로감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.또 몸이 에너지를 아껴야 한다고 판단하면 T3 같은 호르몬 대사 신호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.쉽게 말하면 몸의 엔진 출력이 낮아지는 것입니다. 운동으로 칼로리를 썼다고..